노회장 인사말

오랜 코로나를 지나 역동과 기대감을 소망해 보는 23회~24회기 충주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려운 여건과 침묵기를 지나 새로운 미래를 소망해 보는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기도와 격려 그리고 연합을 통해 그 따뜻함과 위로로 함께 기도와 협력을 이루어 가신 노회원 여러분과 하나님께 영광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108회기 총회 주제인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의 염원과 선포가 지역과 민족 그리고 열방을 향해 힘차게 역사의 증거로 나타나길 바랍니다. 서로의 격려와 기도 그리고 일치로 이루어가야 할 것입니다. 미약한 시작이 안정과 견고함으로 일어나 다음세대에 대한 유산을 남기는 충주노회 그리고 충주노회의 장기발전을 꿈꾸고 실행하여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위대함을 품고 그리고 보이는 역사를 고대해 봅니다.
흔적(痕迹)이 아름답고 흔적이 복되고 흔적이 소망으로 이루어지는 바램을 해 봅니다.
우리 공동체의 아름다움의 흔적이 넘치고 그 흔적의 일부들이 모여 충주노회 역사로 만들어지길 소망합니다. 그 아름다운 복음의 이야기들이 84개 교회의 이야기로 나타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노회원 여러분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또한 저희 충주노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