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번째 노회, 분립 후 순항 중
【충북】 충주노회(노회장:강용규)는 지난 10월 7∼8일 충주예성교회(김성진 목사 시무)에서 총대 회원 157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을 주제로 제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충청노회에서 분립된 충주노회는 재정여건 등 산적한 난제에도 불구하고 노회원들이 인내심과 사랑의 공동체로 혼연일체가 되면서 안정적 모습으로 성노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성진 목사(충주예성교회)의 인도로 이상령 장로(충일교회)의 기도, 최창원 목사(노은교회)의 성경 봉독에 이어 직전 노회장 강용규 목사(주덕중앙)가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제하로 설교했으며 전 노회장 전병철 목사(충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회무처리에 들어가 각 부서 보고 및 임원개선 등 회무를 처리했다.
새로 구성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성진 <부>이래혁 차주욱 ▲서기: 최정근 <부>류승준 ▲회록서기: 김영실 <부>오해규 ▲회계: 이종명 <부>박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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